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엘윈(랑그릿사 2) (문단 편집) === 패왕의 길 === [[파일:7C797751-BCA2-4893-98C7-EBDC0DEAB92A.jpg]] 独立軍ルート 랑그릿사 2의 진엔딩이자 배신왕의 길이라고 불렸던[* 이거보다 더 막장인 루트가 고독의 왕 루트이다. 아래 설명 참조.] 루트로서, 인간만을 위한 빛의 후예, 제국군, 마족만을 위한 어둠의 세력과 같은 길을 걷지 않고, 자신의 힘으로 모두가 공존할 수 있는 대륙 통일을 이룩한다. 그리고 원래 제국을 배신했던 이유를 최종적으로 실천하는 루트이기도 하다. 알하자드 봉인 해제 의식이 끝날 때 랑그릿사도 덩달아 봉인이 풀리자, 지친 상태인 보젤을 쳐서 알하자드까지 손에 얻은 뒤 제국도 멸망시키고 마지막에는 결국 빛의 여신 [[루시리스]]와 과거의 영웅이자 선조인 레딘과 지크하르트마저 떡실신시켜 버린다. 결국 루시리스에게 이제 인간은 누구의 도움을 받지 않고도 자신들의 힘으로서 시련을 헤쳐나갈 수 있을 정도로 강해졌다는 것을 인정받게 된다. 종국에는 대륙의 왕이 되어 혼란에 빠진 세상을 경영하였으며, 엔딩 부분에서는 [[리아나(랑그릿사 2)|리아나]]의 사망여부에 따라 달라지는데, 살아있으면 그녀의 고아원을 남몰래 후원해 주게 된다. 죽이게 되면 그녀의 혼백에게 고백을 받은 후 슬퍼하며, 리아나를 기리기 위해서 그녀가 사랑하던 세상의 평화를 위해 힘썼다고 한다. 이 루트에서 엘윈은 전투력이야 혼돈의 신, 천계의 여신마저 떡실신시키는 놈이라 말할 것도 없지만, 왕으로서 적절한 강경책과 회유책을 사용하는 모습에서 지도력과 정치력도 대단한 것을 알 수 있다. ~~문무겸비~~ 심지어 마족마저 회유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 쪽은 소니아의 도움이 무척이나 컸지만, 로우가가 엘윈을 신뢰한 덕분에 소니아 역시 엘윈을 믿는다는 것은 변함이 없다.] 이렇든 저렇든 해도 인간의 왕으로서는 위대한 업적과 강력한 카리스마와 지도력과 리더십, 정치력과 운영력까지 고루 갖춘 먼치킨이다. 다만, 이렇게 엔딩에서 치켜세워주다가 후일담에서 정치에 쩔쩔맸다는 내용이 나오기도 하는데, 그건 격파수가 부족하기 때문이니 안습한 모습을 보기 싫으면 주의하자. 이 루트는 스케일이 가장 크고 소수 정예 플레이[* 나중에 SS판에서 추가된 고독의 왕이 이 소수 정예 컨셉을 극대화하긴 했지만, 적어도 그 쪽은 너무 막장엔딩인데다 한글로 출시되지 않은지라 인지도가 높지 않다.]를 해야하므로 가장 박진감 넘치는 루트이지만, 궁극의 '''개싸가지'''를 선보이는 엘윈의 말투를 적응하지 못한 사람들 사이에서는 약간 지양하는 루트이기도 하다. 즉 호불호가 나뉘는 편. ~~하지만 대놓고 싫어하는 어둠의 전설편보다는 나은 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